(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민형배 국회의원은 13일 주 4.5일제와 상병수당 도입 등을 포함한 노동 정책을 발표했다.
민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 전남광주형 상병수당 ▲ 주 4.5일제 ▲ 노동안전보건센터 설립 ▲ 일하는사람권익재단 설립 ▲ AI·기후 산업전환 대응 등 5대 핵심 노동 정책을 제시했다.
그는 플랫폼 노동자·특수고용직·프리랜서 등 사회보험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전남광주형 상병수당'을 도입하고, 통합특별시 출자·출연기관부터 주 4.5일제를 시범 도입해 민간 확산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안전보건센터를 설립하고, 플랫폼·이주노동자 등을 지원하는 '일하는사람권익재단'을 추진하는 한편 미래차·AI 등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한 노동 전환 지원 체계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민 의원은 "아프면 쉬고, 안전하게 일하며, 산업이 바뀌어도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전남광주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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