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 80.4%’ 공격적 투구 돋보였던 한화 황준서, 삼성전 3이닝 무4사구 1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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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80.4%’ 공격적 투구 돋보였던 한화 황준서, 삼성전 3이닝 무4사구 1실점 호투

스포츠동아 2026-03-13 14:1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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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황준서가 13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서 3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쳐 기대를 키웠다. 뉴시스

한화 황준서가 13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서 3이닝 1실점의 호투를 펼쳐 기대를 키웠다. 뉴시스


[스포츠동아=강산 기자] 2024시즌 신인드래프트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한화 이글스 3년차 좌투수 황준서(21)가 시범경기 첫 등판서 쾌투를 선보였다.

황준서는 13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동안 2안타 무4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황준서는 최고구속 146㎞의 직구와 커브, 포크볼, 슬라이더를 섞어 총 41구를 던졌다. 스트라이크가 33개로 비율이 80.5%에 달했다. 공격적인 투구를 했다는 점이 의미가 크다.

출발은 불안했다. 황준서는 1회초 선두타자 김지찬에게 2루타, 김성윤에게 내야안타를 맞아 무사 1·3루 위기에 몰렸다. 류지혁을 투수 앞 땅볼로 유도한 뒤 3루 주자 김지찬을 태그아웃 처리했으나, 계속된 1사 2·3루서 르윈 디아즈의 1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김성윤의 득점을 허락했다. 후속타자 김영웅은 좌익수 뜬공으로 잡고 첫 이닝을 넘겼다.

2회초는 깔끔했다. 전병우, 박세혁을 3루수 땅볼, 이성규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6구째 시속 114㎞ 커브로 이성규의 헛스윙을 유도했다. 3회초도 양우현을 10구 끝에 시속 127㎞ 포크볼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김지찬을 좌익수 뜬공, 김성윤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 이닝을 마쳤다.

황준서는 데뷔 첫해인 2024시즌 36경기서 2승8패1홀드, 평균자책점(ERA) 5.38, 지난 시즌 23경기서 2승8패, ERA 5.30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마운드의 한 축이 돼야 한다. 일단 시범경기 첫 등판서 공격적인 투구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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