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 밀양시의회는 13일 열린 제271회 밀양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안건 22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기정 예산액(1조1천594억원)보다 603억원 증가한 1조2천197억원으로 최종 의결됐다.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나노 국가산단 공공폐수 처리시설(3단계) 설치 등 시에 필요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 중심으로 예산이 증가했다.
산후조리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밀양시 출산장려시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안건도 대부분 원안 가결됐다.
국민의힘 정희정 의원은 청년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청년 정책 전환과 정착 기반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같은 당 최남기 의원은 주민들이 제기한 주요 생활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허홍 시의회 의장은 "시민 신뢰에 보답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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