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어머니와 장인어른이 술친구라고 밝히며 남다른 사돈 케미를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상진이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표 곱창전골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애주가 면모를 지닌 오상진 어머니의 매력도 함께 공개된다.
이날 영상에서 오상진은 집에 온 어머니와 요리를 하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잖아”라고 웃는다. 오상진이 어릴 때부터 먹고 자란 소울푸드는 바로 어머니의 필살 메뉴인 ‘엄마표 곱창전골’이다.
오상진은 “학교 다닐 때 곱창전골을 도시락으로 싸 간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고 말하며 어머니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하지만 곱창전골의 숨은 비화도 밝혀진다.
오상진의 이야기를 듣던 아버지는 “네 엄마가 술 한잔하고 싶을 때 끓인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어머니는 귀여운 미소와 함께 준비해 온 와인을 자연스럽게 꺼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든다.
오상진은 “우리 엄마가 우리 가족 중에서는 애주가”라고 말한다. 이어 과거 ‘어머니 실종 사건’까지 언급하며 모두를 놀라게 한다.
요리가 완성된 뒤 가족은 곱창전골에 와인을 곁들여 식사를 이어간다. 이때 아버지가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며 뜻밖의 이야기를 꺼낸다.
아버지는 “와인 한잔하고 있는데 같이 마시는 술친구가 오늘 없으니 상진 엄마가 심심한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모두가 어머니의 술친구 정체에 궁금증을 보이는 가운데, 오상진은 “엄마 술친구는 장인어른이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오상진은 “양가 부모님끼리 절친 분위기다. 네 분이 해외여행도 다니신다”고 덧붙이며 특별한 사돈 관계를 전한다. 훈훈하면서도 유쾌한 양가 부모님의 이야기가 기대를 모은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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