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직썰] 곽재선 KGM 회장 “베트남, 잠재력 높은 시장…동남아 수출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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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직썰] 곽재선 KGM 회장 “베트남, 잠재력 높은 시장…동남아 수출 거점”

직썰 2026-03-13 13:2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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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이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두고 KD 파트너사인 FUTA(푸타) 그룹의 Kim Long Motors(킴롱모터)와 간담회를 갖고 생산 현장 점검과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사진 왼쪽 다섯번째 KGM 곽재선 회장) [KGM]
KGM이 본격적인 베트남 시장 진출을 앞두고 KD 파트너사인 FUTA(푸타) 그룹의 Kim Long Motors(킴롱모터)와 간담회를 갖고 생산 현장 점검과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사진 왼쪽 다섯번째 KGM 곽재선 회장) [KGM]

[직썰 / 차혜진 기자] “베트남은 자동차 구매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잠재력 높은 시장이자 향후 동남아 시장 수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로서 매우 중요하다.”

곽재선 KG모빌리티(KGM) 회장은 11일 베트남 KD 파트너사인 푸타(FUTA)그룹 산하 킴롱모터(Kim Long Motors)와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세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곽 회장은 “베트남 공장은 KD 뿐만 아니라 KGM의 바디샵, 페인트샵, 어셈블리샵 등 생산설비 일체를 함께 공급함으로써 KGM의 생산 기술 노하우가 반영된 고품질 차량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는 최고 품질의 차량 생산을 위해 협력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등 기존 시장뿐 아니라 신흥시장 개척과 무쏘 등 신차의 해외 시장 론칭 확대를 통해 글로벌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곽 회장은 간담회에 앞서 지난 10일 준공 막바지 단계인 KGM 전용 KD 생산공장 KLMH 현장을 둘러보며 공정별 준비 상황과 지원 사항 등도 점검했다.

킴롱모터는 생산공장 건설을 마무리하는 대로 올해 하반기부터 렉스턴과 무쏘 등 KGM 주요 모델의 KD 생산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KGM은 수출 물량 증대를 위해 KD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트남 외에 지난해 5월 인도네시아 KD 공급을 위한 주요 조건 합의서(Head of Agreement, HOA)를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는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 등으로도 KD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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