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인자동차산업인협회(KPAI)가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와 함께 자동차 산업의 실무 교육을 결합한 인재 육성에 나선다.
KPAI는 지난 12일 경기자동차과학고 학생 2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KPAI 협회 박정국 전 회장(현대자동차 전 연구개발본부장), 김용화 회장(현대자동차 전 연구개발본부장), 임한규 대표이사(포리코리아), 김철우 대표이사(위첸만 코리아), 김스티븐 전무(LG화학 ABS 사업부장) 등 자동차 산업을 이끄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용화 KPAI 회장은 축사를 통해 “장학금은 시작일 뿐, 우리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학생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할 것”이라며 “멘토링과 기업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교실 밖의 진짜 자동차 세상을 경험하고,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핵심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선발된 1학년 장학생들은 졸업까지 3년간 매년 50만 원(총 150만 원)의 장학금을 받는 것과 동시에 KPAI 협회와 연계된 다양한 인재 성장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2026학년도에 장학생으로 선정된 20명의 학생에게 총 1천5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김임식 경기자동차과학고 교장은 “KPAI 협회와 같은 든든한 파트너가 있다는 것은 학생들에게 큰 자산”이라며 “협회의 멘토링 시스템이 학생들의 꿈을 구체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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