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영 이현정 기자) 농심 안양공장이 지역 청소년의 먹거리 안전망 강화를 위해 (재)군포시청소년재단에 라면을 정기 기부한다.
농심 안양공장은 분기별 10박스씩 연 4회 라면을 지원할 예정이다. 1박스당 20개입 기준으로 연간 총 800개의 라면이 군포 지역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기부받은 라면은 군포시 당동 생활권 청소년을 중심으로 당동청소년문화의집 오픈주방과 '1388 공유냉장고 1호점'을 통해 결식 우려 아동·청소년에게 제공된다. 향후 공장 견학 등 진로 체험 프로그램으로 협력도 확대될 예정이다.
군포시 당동 지역은 다문화 가정과 취약계층 청소년이 비교적 밀집한 곳으로, 생활권 중심의 청소년 돌봄과 먹거리 지원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기부는 공공 청소년시설과 지역 기업이 협력해 청소년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는 지역사회 협력 사례로 주목된다.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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