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트룩스
[프라임경제] 풀스택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솔트룩스(304100)는 정부의 범국가 프로젝트 'K-문샷'에 데이터 분야 핵심 협력 기업으로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솔트룩스는 11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K-문샷 추진 전략 협력 기업 업무협약식'에 참가해 33개 선도 기업과 함께 과기정통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하고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K-문샷 추진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KIST·ETRI·KISTI 등 주요 정부 출연 연구 기관 원장, AI·인프라 및 8대 미션 관련 33개 선도 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AI 인프라 기업 협력 플랫폼인 'K-문샷 기업 파트너십'도 공식 가동됐다.
솔트룩스는 네이버클라우드, 메가존 등과 함께 '데이터' 분야 핵심 협력 기업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국가 과학 AI 통합 플랫폼 생태계 조성과 연구 데이터 구축·활용 고도화 등 국가 미션 수행을 위한 임무 중심 연구개발과 실증 협력에 나선다.
아울러 산·학·연 간 정보 공유, 연구 성과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 검토, 후속 협력 과제 발굴과 기획 등에서도 역할을 맡게 된다.
K-문샷은 2030년까지 연구 생산성을 현재의 2배로 높이고, 2035년까지 첨단 바이오·소재·미래에너지·피지컬AI·우주·반도체·양자 등 8대 분야 12대 국가 미션을 AI로 해결하겠다는 범국가 프로젝트다.
정부는 과학 연구 전용 그래픽처리장치(GPU) 8500장 이상을 확보하고 국가 과학 AI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산·학·연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솔트룩스는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 '루시아 LLM'과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AI 검색 솔루션 '루시아 A.RAG',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일체형 AI 어플라이언스 '루시아온(LUXIA-ON)' 등 풀스택 AI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20년 이상 축적해 온 온톨로지(Ontology) 기반 지식 관리 기술은 대규모 데이터의 체계적 구조화와 연결에 강점을 지닌다. 온톨로지는 데이터 간의 의미적 관계와 맥락을 정의하는 지식 표현 체계로, 방대한 데이터를 단순 저장이 아닌 의미 기반으로 연결·분류·추론할 수 있게 한다.
이경일 솔트룩스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데이터 품질도 중요하지만, 양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방대한 데이터를 만들어낼 수 없는 연구 분야에 대응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위해서는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업과의 연계 프로그램도 고려돼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또한 "K-문샷 프로젝트에 데이터 분야 협력 기업으로 참여하게 돼 책임감을 느끼며, 솔트룩스가 보유한 온톨로지 기반 지식 관리 기술과 풀스택 AI 역량을 바탕으로 국가적 난제 해결과 대한민국 AI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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