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전민경 PD가 배우 나탈리 포트만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9일 MBC에브리원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첫 방송된다.
기존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호스트가 친구들을 초대하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한국에 연고가 없어도' 한국 여행을 열망하는 이라면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포맷을 확장했다. 파격적인 변화를 예고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이끄는 전민경 PD가 이번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목표를 전했다.
돌아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가장 큰 변화는 '섭외의 제한'을 없앴다는 점이다. 기존처럼 호스트가 초대하는 여행도 가능하지만, 한국에 친구가 없어도 한국을 사랑하고 여행을 즐길 준비가 된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포맷을 넓혔다.
이와 관련해 전민경 PD는 "재정비 기간 동안 섭외에만 매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말 운동장에서 바늘 찾기 같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더 어려운 길을 선택한 만큼 제작진의 선택이 한국을 여행하는 이들과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그렇다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이 가장 초대하고 싶은 여행자는 누구일까.
전민경 PD는 배우 나탈리 포트만을 꼽았다. 전 PD는 "그녀가 한국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냉장고를 부탁해'와 '흑백요리사'를 즐겨 본다는 인터뷰를 봤다. 한국에 모셔 다양한 한식을 직접 경험하게 해드리고 싶다"며 "이메일, DM 모두 열려 있으니 꼭 연락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전민경 PD는 장수 프로그램으로서의 변화와 시청률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일주일 내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로 시끌벅적하면 더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쾌한 사연을 가진 사람을 보면 누리꾼들이 "'유 퀴즈 온 더 블록' 제작진 뭐하냐"라고 댓글을 다는 것처럼, 한국을 즐겁게 여행할 것 같은 외국인을 보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제작진 뭐하냐'는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민경 PD는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로 '진정성'을 강조했다. 그는 "진정성만큼은 역대 1등이라고 자신한다"며 "우리에겐 익숙한 주변을 얼마나 여행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들이 마음껏 즐기는 한국의 모습이 어떠할지 기대하며 시청해 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욱 강화된 섭외력과 진정성을 내세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1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남경주, '성폭행 혐의' 검찰 송치…형 남경읍 폭로까지 파묘
- 2위 장항준, 경거망동 말라했더니…"박지훈 해코지" 말말말
- 3위 '음주운전' 이재룡, 소주 4잔 마셨다더니…사고 전 모임만 3번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