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초비상! 영입 1순위 MF 뺏길 위기...HERE WE GO “맨시티가 영입 위한 협상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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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초비상! 영입 1순위 MF 뺏길 위기...HERE WE GO “맨시티가 영입 위한 협상 시작해”

인터풋볼 2026-03-13 10: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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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체스터 시티 피드
사진= 맨체스터 시티 피드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1순위 엘리엇 앤더슨을 뺏길 위기에 처했다.

축구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가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을 100% 추진할 예정이며, 앤더슨이 후보 상위 3명 안에 포함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앤더슨은 2002년생,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성골 유스’ 출신으로 팀의 ‘차세대 미드필더’가 되리라 기대받았다. 뉴캐슬에서 조금씩 출전 기회를 늘리며 성장하다 2024년 노팅엄 포레스트 부름을 받고 둥지를 옮겼다.

이후 본격적으로 재능을 발휘했다. 장점인 기동력을 활용한 압박, 수비에 더해 양발 빌드업 능력까지 업그레이드됐다. 프리미어리그(PL) 정상급 자원으로 우뚝 선 앤더슨은 맨유, 맨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 여러 빅클럽과 연결됐다.

중원 보강을 원하는 맨유가 1순위 타깃으로 찍었다. 맨유는 올여름 주전 미드필더 카세미루와의 이별이 확정이다. 그를 대체할 수준급 미드필더를 주시 중인데 뛰어난 기량은 물론 PL 경험도 겸비한 앤더슨에 눈독 들였다.

그런 가운데 맨시티도 확실하게 앤더슨 영입을 노린다. 맨시티는 로드리의 장기 대체자를 구함과 동시에 올여름 이적 가능성이 있는 베르나르두 실바, 마테오 코바치치 빈자리를 미리 확보하려는 움직임이다. 맨시티까지 영입전에 참전한 이상 앤더슨의 몸값은 더욱 치솟을 가능성이 크다.

로마노 기자는 “아직 맨시티와의 협상은 초기 단계이며, 이번 거래는 노팅엄 포레스트 상황과 이적료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맨시티는 그를 원하고 있다”면서도 “한편, 맨유도 현재 앤더슨 상황을 주시 중이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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