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의료 시설이 부족한 농촌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왕진버스는 오는 17일 완주군 고산면을 시작으로 올해 남원, 김제, 순창, 진안, 임실 등 12개 시·군을 40회 운행한다.
대상은 농업인과 60세 이상 주민, 취약계층 등이다.
13개 협약 병원의 의료진이 참여해 양·한방 진료, 치과·안과 진료, 물리치료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건소도 손을 보태 정신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검사,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기로 했다.
민선식 도 농생명축산산업국장은 "농촌 의료 복지로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고 농촌 고령화 문제와 정주 여건 개선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