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국제유가 급등에 1490원대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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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국제유가 급등에 1490원대로 상승

직썰 2026-03-13 09:59: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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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모습. [연합뉴스]

[직썰 / 최소라 기자] 환율이 13일 국제 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이틀째 오르고 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6분 기준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1490.09원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4원 오른 1490.6원에 출발했다.

전날 환율은 국제 유가가 장중 반등하며 사흘 만에 100달러 선을 다시 넘어서자 14.7원 오른 1481.2원에 장을 마쳤다. 이후 야간 거래에서는 장중 최고 1495.2원까지 상승했다가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며 1488.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이어지는 유가 급등 흐름이 환율 상승 압력을 계속 키우고 있다.

간밤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0.46달러로 마감했다. 브렌트유 종가가 10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2년 8월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역시 전장 대비 9.7% 급등한 배럴당 95.7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로 선출된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초강경 대응을 선언하면서 중동발 긴장이 커졌고, 이는 국제 유가 급등의 직접적인 배경이 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시장의 위험 회피 심리가 확대되며 달러화는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99대 초반에서 꾸준히 상승해 이날 오전 99.756까지 올랐다. 이후 현재는 소폭 낮아진 99.618 수준이다.

간밤 뉴욕증시는 유가 급등과 사모 대출 부실 우려가 겹치며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 158.560엔까지 내려갔다가 이날 다시 159엔대로 올라왔다. 오전 한때 159.427엔까지 상승했다가 현재는 159.010엔 수준이다.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35.13원으로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보다 3.44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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