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교신도시 내 기업 유치와 혁신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신동아건설 컨소시엄과 본격 추진한다.
GH는 지난 12일 신동아건설 컨소시엄과 민간참여사업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에 건립되는 센터는 광교신도시 내 마지막 공공주도의 지식산업센터이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22-2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14층, 연면적 약 3만5000㎡ 규모이며 총사업비 약 1,180억 원이 투입된다. 오는 10월 착공과 함께 분양을 시작해 2029년 4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무 공간은 전용 30평형을 기준으로 약 13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며, 전체 물량 중 70%는 분양, 30%는 임대로 공급된다.
약 3,000㎡ 규모로 조성되는 창업지원시설에는 공유오피스 등 창업지원 기능과 함께 ‘진단의료기기 시제품 제작 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이를 통해 제조 기반이 부족한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스타트업의 연구개발을 돕고, 인근 광교테크노밸리와 연계한 바이오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동력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건물 1층은 광교 카페거리 및 여천변과 연결되고, 14층은 광교박물관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쾌적한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해당 센터에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며 강남까지 40분 내 이동이 가능하다. 동수원IC와 인접해 영동·용인서울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김용진 사장은 “광교지구 공공지식산업센터는 기업친화적인 업무공간을 통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광교테크노밸리를 잇는 기업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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