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시민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동 순회 민원상담소,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동시장실은 시민들이 시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거주지 인근에서 편하게 민원을 상담하고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소통 창구다.
특히 주민 의견 청취와 생활민원 상담을 중심으로 운영해 일상 속 불편 사항을 가까운 곳에서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동시장실은 오는 16일 재궁동을 시작으로 3월 한 달간 군포시 관내 12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시장이 직접 주민들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관련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실무적인 민원 상담을 진행한다.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 사항은 즉시 상담 처리하거나 향후 처리 절차를 안내할 계획이다.
하은호 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생활 속 불편 사항을 함께 해결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소상공인, 기업인, 농업인 등 다양한 경제 주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이동시장실을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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