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유다연 기자┃류현진(38, 한화 이글스)이 대한민국 야구사의 또 다른 획을 긋는다.
류지현 야구대표팀 감독이 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론디포파크에서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도미니카 공화국과 8강전 선발로 류현진을 발표했다.
류현진은 지난 12일 미국에서 진행한 첫 훈련 중 국내 취재진과 인터뷰에서 "도미니카 공화국과 경기가 태극마크를 달고 치르는 마지막 경기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미국 프로야구리그(MLB) 경험도 있는 류현진이다. 200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2차 1라운드 지명받았다. 2006년 데뷔하자마자 신인왕과 KBO리그 MVP를 거머쥐었다. 이후 7년간 국내 최고 선발로 활약 후 2012시즌 후 MLB 포스팅을 신청했다.
MLB에서 류현진은 LA 다저스와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몸을 담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86경기 78승(48패) 평균자책점(ERA) 3.27, 이닝당 출루율(WHIP) 1.18을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8강전에서 후안 소토(뉴욕 메츠),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이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토론토) 등 MLB 강타자로 구성된 도미니카 공화국 타선과 만나야 한다.
MLB 경험이 있는 류현진이다. 그런 그가 어떻게 타선을 억누를지도 이번 경기 관전 요소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는 크리스토퍼 산체스(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한국과 경기 선발로 등판한다. 좋은 신체 조건을 가진 좌투수인 데다가 움직임이 심한 싱커볼을 주로 던지는 유형이다. 지난 시즌 사이 영 상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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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유다연 기자 dayeon@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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