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공격’ 강도 정체는 아내 내연남…남동생까지 공모 (형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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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공격’ 강도 정체는 아내 내연남…남동생까지 공모 (형수다2)

스포츠동아 2026-03-13 09:07: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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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형수다’ 시즌2에서 모두를 분노하게 만든 충격적인 사건이 공개된다.

13일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되는 E채널 오리지널 웹 예능 형사들의 수다 시즌2 32회에는 부평경찰서 여성청소년팀 이경로 경감과 김남일이 출연한다.

사건 소개에 앞서 김남일은 이경로 경감과 “두 번 본 사이”라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 김남일은 “인천에서 선수 생활을 할 때 감독님과 친하셨다”고 설명했고, 안정환은 “난 너 사고 친 줄 알았어”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소개되는 사건에 대해 이경로 경감은 “형사 생활 30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이자 가장 아쉬웠던 사건 1위”라고 설명한다. 이어 최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이호 교수의 이야기를 보다가 과거 자신이 수사했던 사건이 떠올랐다고 밝힌다. 해당 사건은 당시 국과수 광주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했던 사건이었다.

사건은 1999년 강도가 침입했다는 신고로부터 시작된다. 잠을 자던 부부의 방에 강도가 들어와 남편의 이마를 망치로 세 차례 내리쳤고, 남편이 저항하자 그대로 도주했다. 그러나 집 안에는 강제 침입 흔적도, 도난 물품도 없어 형사들은 수상함을 느꼈다.

수사 과정에서 부부의 통화 기록을 확인한 결과 아내가 남동생과 한 남성과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사건 당일 세 사람의 휴대전화가 같은 기지국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아내는 처음엔 해당 남성을 모른다고 부인했지만 결국 내연남이라고 실토했다. 망치를 들고 침입한 강도는 바로 그 내연남이었고, 아내와 내연남, 그리고 아내의 남동생까지 세 사람이 범행을 공모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행히 남편은 무사히 회복했다.

하지만 사건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경로 경감의 말처럼 이들의 남편 살해 시도는 이날이 처음이 아니었다. 추가 살해 시도가 있었던 정황이 드러났고, 수사 과정에서 또 다른 범행 흔적과 숨겨진 사건까지 밝혀지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이에 김남일 역시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라며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이 왜 남편을 살해하려 했는지, 그리고 반복된 범행 시도와 숨겨진 사건의 전말은 ‘형수다2’에서 공개된다.

한편 ‘형수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형사들의 수다’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용감한 형사들 시즌5는 오는 27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며, 넷플릭스와 티빙, 웨이브 등 OTT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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