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고백부터 닭싸움 대결까지”…‘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TOP16 예능 신고식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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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고백부터 닭싸움 대결까지”…‘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TOP16 예능 신고식 제대로

뉴스컬처 2026-03-13 08:16: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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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가 첫 방송부터 화제성을 입증하며 트롯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경연을 마친 참가자들이 무대 밖에서 보여준 유쾌한 예능감과 솔직한 입담이 더해지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12일 첫 전파를 탄 ‘미스트롯4 토크콘서트’에서는 ‘미스트롯4’ TOP16이 강원도 속초로 떠나 예능 수련회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대 위 카리스마 대신 꾸밈없는 모습과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 도전이 이어지며 멤버들의 또 다른 매력이 드러났다.

시청률 역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1회는 전국 기준 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7.6%까지 오르며 지상파·종편·케이블을 포함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고, 종합편성채널과 케이블 전체 프로그램에서도 일일 1위를 기록했다.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수치다.

사진=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사진=미스트롯4 토크콘서트

속초로 향하는 이동 버스 안에서는 자연스럽게 연애 이야기가 이어졌다. 미(美)에 오른 홍성윤이 과거 약 3년 동안의 연애 경험을 털어놓자 멤버들은 “그래서 노래하다가 울었던 거냐”며 장난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길려원은 “성인이 된 뒤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며 단 9일 만에 끝났던 짧은 연애담을 공개했고, 맏언니 유미는 “TV CHOSUN에서 결혼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 달라”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속초에 도착한 뒤에는 예능 교관 붐이 등장해 본격적인 수련회가 시작됐다. 첫 번째 미션은 댄스 신고식이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춤을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길려원은 사마귀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동작으로 붐의 폭소를 유발했고, 염유리는 ‘맷돌 댄스’로 존재감을 드러내 퍼포먼스 퀸으로 불리는 선(善) 허찬미까지 놀라게 했다.

개인기 시간에서는 예상치 못한 재능이 이어졌다. 진(眞) 이소나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 비둘기 소리를 재현하겠다”고 선언한 뒤 실감 나는 비둘기 울음소리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으로 뒤덮었다. 윤윤서는 화난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성대모사로 막내다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예능감을 시험하는 ‘랩 뚫기’ 미션도 이어졌다. 염유리와 장혜리는 “지금 코는 원래 코가 아니다”라며 솔직한 성형 사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고, 윤태화는 얼굴 근육을 총동원한 과감한 표정 연기로 미션에 도전하며 몸을 아끼지 않는 예능 투혼을 보여줬다.

이어 속초 전통시장에서 펼쳐진 TOP10 게릴라 콘서트 현장도 공개됐다. 멤버들은 “우리를 못 알아보면 어떡하냐”며 걱정했지만 공연이 시작되자 상인들과 관광객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현장은 금세 인파로 가득 찼다.

단체곡 ‘황진이’를 시작으로 이소나의 ‘강원도 아리랑’, 허찬미의 ‘평행선’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다. 길려원과 윤윤서는 ‘처녀 뱃사공’을 듀엣으로 선보이며 안정적인 호흡을 보여줬고, 홍성윤·염유리·김산하는 ‘봉선화연정’으로 흥을 더했다. 윤태화와 유미는 ‘너는 내 남자’를 열창했고,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힘입어 단체곡 ‘돌리도’까지 이어지며 공연은 뜨거운 분위기 속에 마무리됐다.

이후 진행된 예능 수련회에는 ‘미스터트롯3’ 선(善) 손빈아와 춘길이 합류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TOP16은 ‘빈어스’ 팀과 ‘춘걸스’ 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게임 대결을 펼쳤다. 빨래 널기, 스타킹 상모 돌리기, 튜브 쌓기, 고깔 게임, 닭싸움 등 체력을 요구하는 미션이 이어지며 현장은 웃음으로 가득 찼다.

특히 닭싸움 대결에서는 허찬미의 활약이 돋보였다. 초반에는 길려원이 홍성윤을 가장 먼저 탈락시키며 기세를 올렸지만, 윤태화와의 협공에도 허찬미를 무너뜨리지는 못했다. 끝까지 중심을 잃지 않은 허찬미가 승리를 거두며 빈어스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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