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일본 장거리 미사일 배치 비난…"침몰 자초하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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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일본 장거리 미사일 배치 비난…"침몰 자초하게 될 것"

이데일리 2026-03-13 08:0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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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북한이 일본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대 배치 등을 언급하며 “격에 맞지 않게 멋없이 놀아대다가는 필시 열도의 ‘침몰’을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13일 ‘지역의 안전환경은 일본 군국주의에 의해 엄혹해지고 있다’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붉은선’을 다쳐놓는 좋지 못한 일에 말려들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통신은 일본이 구마모토현 육상자위대 겐군(健軍) 주둔지에 사거리 1000㎞의 ‘12식 지대함 유도탄’ 개량 모델을 반입한 데 이어 시즈오카현, 이먀자키현 등에 추가로 장거리 미사일 배치를 계획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만일 이 계획이 현실로 된다면 일본은 주변국들을 사정권 안에 두는 미사일을 열도의 전 지역에 배비(배치)하는 것이 된다”라며 “위험천만한 군사적 기도가 아닐 수 없다”고 했다.

잦은 일본의 장거리 미사일 배치에 대해 “철저히 재침을 위한 전쟁 준비 완성의 일환”이라며 “일본이 장거리 타격수단들의 개발과 구입에 열을 올리는 동시에 실전 배비를 다그치고 있다는 사실은 그것의 사용 시기가 현실로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장거리 타격 수단들의 탄착점은 일본이 ‘절박한 위협’, ‘전례 없는 가장 큰 전략적 도전’으로 지명한 우리를 비롯한 주변국”이라며 “지난날의 과거 죄악에 대한 꼬물만 한 죄의식도 없이 재침 야망에 피눈이 되어 날뛰는 전범국의 군국주의 부활에 의하여 더욱 엄혹”해졌다고 했다.

통신은 “주변지역에서 강행되는 군사연습들에 속속 다 끼여들며 실전능력을 다각적으로 다져온 일본이 장거리타격수단들의 개발과 구입에 열을 올리는 동시에 실전배비를 다그치고 있다는 사실은 그것의 사용시기가 현실로 접근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장거리타격수단들의 탄착점은 일본이 ‘절박한 위협’,‘전례없는 가장 큰 전략적도전’으로 지명한 우리를 비롯한 주변국들일것임은 더 말할 필요가 없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9일 교도통신 등은 일본 방위성은 규슈 구마모토현 육상자위대 겐군 주둔지에 장사정 미사일 발사 장치 등을 반입한 바 있다. 구마모토현에 배치되는 장사정 미사일은 지상발사형 대함 미사일 시스템인 ‘12식 지대함 유도탄’의 능력을 향상시켜 개량한 모델이다. 사거리는 약 1000km에 달하며, 규슈에서 발사하면 중국 연안부까지 도달 가능하다.
일본의 장거리 마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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