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을 지키는 생활밀착형 보건서비스를 확대하고 공공보건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산모와 고령층 등 건강 취약계층이 보다 쉽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보건 상담 안내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 중심의 보건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산후조리원에서 QR코드로 건강 상담 연결
이번 서비스는 산후우울증과 치매 등 조기 발견과 상담이 중요한 정신건강 문제를 보다 쉽고 빠르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역 산후조리원에 QR코드를 비치해 산모들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스캔하면 산후우울증 상담, 정신건강 상담, 치매 상담 및 검사 안내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QR코드를 통해 접속하면 ▲산후우울증 자가 체크 ▲정신건강 상담 안내 ▲치매 상담 및 검사 안내 ▲지역 보건소 상담 연계 등의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상담 접근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모와 가족 모두를 위한 예방 중심 정책
출산 이후 많은 산모들이 겪을 수 있는 산후우울증은 조기 상담과 관리가 중요한 건강 문제로 꼽힌다. 하지만 상담 기관을 찾기 어렵거나 정보 부족으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에 용인시는 산모들이 머무는 산후조리원에서 바로 상담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해 심리 상담과 보건서비스 연결 체계를 구축했다.
시는 이를 통해 산모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고 가족 돌봄 환경까지 함께 안정시키는 예방 중심 보건정책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고령사회 대비 치매 상담 접근성도 강화
용인시는 고령 인구 증가에 대응해 치매 예방과 조기 진단 체계도 강화하고 있다.
QR코드를 통해 치매 상담 및 검사 안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어르신과 가족들이 부담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치매는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상담과 검사 안내를 간편하게 제공해 지역사회 중심 치매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디지털 보건행정
이상일 시장은 “보건서비스는 시민이 필요할 때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QR코드를 활용한 안내 서비스로 산모와 어르신들이 필요한 상담과 지원을 보다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보건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공공보건 서비스를 확대하며 건강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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