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58kg 찍었다”…177cm 톱모델 “정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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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58kg 찍었다”…177cm 톱모델 “정말 최악”

스포츠동아 2026-03-13 07: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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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톱모델 한혜진이 자신의 최대 몸무게가 58kg이라고 밝히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에는 ‘드디어 돌아온 톱모델의 건강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명절 연휴 동안 급하게 늘어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한 2주 다이어트 루틴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본가에서 엄청나게 먹었다”며 구정 마지막 날 공복 러닝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는 아침 스케줄이 없는 날 5km 이상 러닝을 하며 체중 감량을 위한 운동을 이어갔다.

또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발레 등 다양한 운동을 병행하며 하루 2시간 30분에 달하는 운동량을 소화했다. 한혜진은 운동 후 일반식을 먹는 이유에 대해 “살을 빼면서 밥을 먹냐고 하실 수 있지만 이걸 먹으려고 운동을 버틴다”며 자신만의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식단 역시 공개했다. 김과 막회, 데운 잡곡밥을 마늘과 고추, 쌈장과 함께 먹는 식단으로 균형 잡힌 일반식을 유지하며 다이어트를 이어갔다.

특히 한혜진은 자신의 체중 임계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 임계점이 58kg다. 절대 오면 안 되는 수치인데 그 일이 일어나 버렸다”며 “오늘 인바디를 재봤는데 정말 최악이었다. 경고등이 켜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살이 찐 것도 문제지만 근육량이 줄어든 것이 더 화가 난다. 체지방도 역대급이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한혜진은 다이어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전했다. 그는 “다이어트는 찌고 빠지고를 반복하는 과정이다. 무너져도 다시 건강한 사이클로 돌아가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살이 찌고 빠져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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