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22점·6R’ 한국, 나이지리아 꺾고 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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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22점·6R’ 한국, 나이지리아 꺾고 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

스포츠동아 2026-03-13 02:47: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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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대표팀 가드 박지현(왼쪽)이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아스트로바예서 열린 나이지리아전서 에이미 오콩크워의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제공ㅣFIBA

한국 여자농구대표팀 가드 박지현(왼쪽)이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아스트로바예서 열린 나이지리아전서 에이미 오콩크워의 수비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제공ㅣFIBA



[스포츠동아=강산 기자]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나이지리아를 꺾고 월드컵 최종예선서 첫 승을 따냈다.

한국은 13일(한국시간) 프랑스 아스트로바예서 열린 나이지리아와 ‘국제농구연맹(FIBA)’ 2027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A조 2차전서 77-60으로 이겼다. 이로써 대표팀은 조별리그 전적 1승1패를 기록했다.

나이지리아는 2025 아프로바스켓 우승팀으로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한 팀이다. 그러나 독일(개최국), 나이지리아를 제외한 A조 상위 두 팀에 들어야 하는 대표팀에는 매 경기가 소중하다. 나이지리아전을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었던 이유다.

이날 대표팀은 박지현(뉴질랜드 토코마나와)이 22점·6리바운드·4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 강이슬(청주 KB스타즈)은 3점슛 5개 포함 20점·3어시스트를 올렸다. ‘국보 센터’ 박지수(KB스타즈)는 11점·10리바운드의 더블-더블 활약을 펼쳤다.

나이지리아는 빅토리아 마카울라이가 22점·6리바운드, 무사 무르자나투가 10점·4리바운드로 활약했다.

3쿼터까지 58-51로 앞선 대표팀은 4쿼터 초반 승부를 갈랐다. 58-53서 강이슬, 박지수가 연속 6점을 올려 64-53으로 달아났다. 67-58서는 안혜지의 골밑 득점과 강이슬의 3점포, 박지현의 미들슛, 진안의 골밑 득점으로 77-58로 격차를 벌려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특히 막판 4분여 동안 나이지리아를 무득점으로 꽁꽁 묶은 수비가 돋보였다.

대표팀은 리바운드서 33-48로 밀렸지만, 어시스트서 29-15로 나이지리아를 압도했다. 나이지리아는 무려 22개의 턴오버(한국 13개)를 저질러 자멸했다.

대표팀은 15일 오전 1시 콜롬비아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콜롬비아전서 승리해야 17회 연속 본선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이후 15일 오후 8시 30분 필리핀, 18일 오전 4시 30분 프랑스와 경기를 펼친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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