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양정웅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찐팬'으로 알려진 밴드 'DAY6(데이식스)'의 리더 성진이 '성덕'이 됐다.
롯데는 12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언츠 TV(Giants TV)'를 통해 '예열을 위한 미리 듣는 롯데자이언츠 응원가 시리즈' 영상을 공개했다.
시리즈 첫 편으로, 성진이 롯데의 응원가인 '오늘도 승리한다'를 부르는 영상이 공개됐다. 여기서 성진은 롯데 유니폼을 입고 조지훈 응원단장을 비롯한 롯데 응원단과 함께 콘텐츠를 촬영했다.
롯데의 홈구장인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촬영한 이 영상에서 성진은 그라운드와 관중석, 매점 등을 오갔다. 직접 응원 깃발을 흔들고, 응원 율동을 하면서 음식을 직접 받아오기도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부산 출신의 성진은 롯데의 유명한 팬이다.
최동원, 이대호 등을 배출한 경남고등학교 출신인 그는 롯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24년 6월 2일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는 시구자로 나섰다. 같은 해 9월 28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같은 멤버 도운과 함께 각각 시구, 시타자로 나왔고, 클리닝타임 공연 때도 등장했다.
엑스포츠뉴스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한 성진은 롯데 팬으로서 이번 콘텐츠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사랑하는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도 영광이었다. 사직구장 곳곳을 돌아다니며 응원단 분들과 함께 촬영 할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하다"고 기뻐했다.
롯데 팬으로 알려진 여러 연예인 중에서도 성진이 구단과 첫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것도 의미가 있었다. 성진 본인도 "롯데 자이언츠를 사랑하는 연예인분들이 정말 많을 텐데, 첫 주자로 불러주셔 감사하다"며 "롯데의 우승에 한몫을 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얘기했다.
'찐팬'답게 성진은 올 시즌 롯데의 선전을 기원했다. 그는 "선수분들 모두 부상 없는 시즌이 되길 바란다"며 "2026시즌에는 부디 가을에도 야구를 할 수 있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롯데 자이언츠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롯데는 지난해부터 파이프오르간으로 듣는 응원가 영상을 제작하는 등 여러 가지 버전으로 응원가를 재해석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응원가를 팬분들이 다양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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