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단독 보도 떴다! 투도르 후임→'PL 하위권 전문' 션 다이치가 '1순위'..."토트넘의 유일한 구원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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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단독 보도 떴다! 투도르 후임→'PL 하위권 전문' 션 다이치가 '1순위'..."토트넘의 유일한 구원자 될 것"

인터풋볼 2026-03-12 23: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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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
사진=더 선

[인터풋볼=송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감독 교체를 단행할 경우 지휘봉을 잡을 1순위 후보가 공개됐다.

영국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을 경질할 경우, 후임 1순위 후보는 션 다이치 감독이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벌여 놓은 문제점들을 해결할 소방수로 낙점됐던 투도르 감독인데, 여전히 돌파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투도르 감독이 지휘한 4경기 모두 패배해, 구단 보드진은 경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순위 후보는 다이치 감독이다.

다이치 감독은 왓포드, 번리, 에버턴을 거쳐 최근에는 노팅엄 포레스트를 지휘했다. 시즌 중반에 부임해 소방수 역할을 맡은 경험이 빈번하다. 에버턴에서도 그랬고 노팅엄에서도 그랬다. 특유의 수비적이고 다이렉트한 축구로 단시간에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일가견이 있다. 매체는 "프리미어리그(PL) 경험, 선수 관리 능력, 상대가 쉽게 이기지 못하게 만드는 능력 덕분에 토트넘을 강등에서 구할 강력한 선택지로 여겨지고 있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아직 투도르 감독을 경질할 거라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토트넘은 투도르 감독이 오는 16일에 열리는 리버풀과의 30라운드를 지휘할 것이라는 점을 알렸다. 투도르 감독은 리버풀 경기 전 기자회견에 문제없이 참석할 예정이다.

투도르 감독은 현재 많은 비판에 직면해 있다. 부임할 당시에는 구원자처럼 등장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크다. 또한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기량이 부족하다며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점, 특히 지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안토니 킨스키를 선발로 내세운 뒤 17분 만에 교체하면서 선수를 무시했다는 점 때문이다. 리버풀전에서도 크게 패배하며 문제를 일으킨다면 토트넘이 경질을 고려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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