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셀스탠다드, 40억 투자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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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셀스탠다드, 40억 투자 유치 성공

한스경제 2026-03-12 21:44:59 신고

/바이셀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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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전시현 기자 | 바이셀스탠다드는 토큰증권(STO) 법제화에 따른 시장 개화에 맞춰 40억 원의 투자를 확보하고 지식재산권(IP) 및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자본시장법과 전자증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가 의결되면서 STO 시장이 실제 상품 발행과 유통 단계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투자는 엑스페릭스 그룹과 S&S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으며 바이셀스탠다드는 이를 통해 시리즈A 라운드를 이어가게 됐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이번 투자 유치를 발판 삼아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구상이다. 금융위원회로부터 사업재편 승인을 받은 7개 기업 중 유일한 멀티에셋 발행사로서 희소성 높은 현물과 미술품은 물론 선박까지 아우르는 상품 출시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발행과 유통을 연계할 수 있는 KDX 컨소시엄의 핵심 발행사라는 점이 기존 사업자들과의 차별점으로 꼽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엑스페릭스 계열사인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가 보유한 통신·반도체·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토큰증권으로 상품화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이는 그간 기관 투자자의 전유물이었던 특허 자산을 일반인도 투자할 수 있는 구조로 전환하는 국내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정부 역시 IP 로열티를 토큰증권으로 연결해 민간 자본을 유입시키는 방안을 공식 논의하고 있어 양사의 협력은 정책 기조와도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바이셀스탠다드는 국내 시장을 넘어 싱가포르 법인 BSFX를 통해 토큰증권과 스테이블코인 융합 모델을 구축하며 해외 영토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미 지난 1월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홍콩 기업들과 전략적 협업 체계를 다졌으며 글로벌 리테일 금융어워드에서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 역량도 인정받았다.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신규 기초자산 취득과 설계는 물론 투자중개 및 자문 라이선스 취득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현재 복수의 기관투자자와 추가 투자 협의를 진행 중이며 올해 상반기 내 시리즈A 라운드를 최종 마무리할 방침이다. 2019년 설립 이후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과 60만 개의 자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구축해 6주 내외의 빠른 상품화 속도를 증명해왔다.

신범준 바이셀스탠다드 대표는 "제도적 인프라가 갖춰진 만큼 올해를 실제 상품으로 시장에서 검증받는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자산군의 상품을 조기에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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