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전시현 기자 |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기업 간 합종연횡이 가속화되고 있다. 우수한 게임 스튜디오를 발굴하고 온체인 네트워크를 강화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2일(현지 시각) 세계 최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GDC 2026’ 현장에 따르면 넥써쓰는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연합(BGA)과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넥써쓰는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우수한 게임 스튜디오를 발굴하고 온체인 생태계를 확장하는 장기 전략을 추진한다. 이는 단순한 단발성 행사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넥써쓰는 GDC 기간 중 자사 부스를 글로벌 게임사와 업계 관계자들이 교류하는 ‘미팅 허브’로 운영하며 비즈니스 논의가 이루어지는 핵심 거점으로 활용한다. 부스 내에서는 BGA 멤버 게임사들이 참여하는 ‘미니 세션’을 별도로 운영하여 엄격하게 선정된 스튜디오들이 각자의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온체인 플랫폼 ‘크로쓰’로의 온보딩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GA는 자체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망 게임사들과의 미팅을 지원하며 기술 인식 확산과 생태계 간 연결을 촉진할 계획이다. 지난 2018년 설립된 비영리 산업 단체인 BGA는 현재 전 세계 500개 이상의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의 결합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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