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가 제휴카드 이용으로 적립된 1억600만3천원을 시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1일 열렸으며 조용익 부천시장과 박금옥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장, 정명운 NH농협은행 부천시청출장소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적립금은 지난해 시 공무원과 사회복지법인 등 보조사업 기관이 부천사랑카드·부천통카드·보탬e카드 등 제휴카드를 사용한 실적에 따라 이용 금액의 0.1~1%를 적립해 조성됐다.
시는 적립금을 노인복지기금을 비롯해 자활기금, 성평등기금 등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노인복지기금은 어르신 여가활동 지원과 건강 증진 등 노인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천시와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는 2003년 업무제휴 약정을 체결하고 법인 제휴카드를 발행해 이용 실적에 따른 적립금을 매년 기탁해 오고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는 사회복지뿐 아니라 체육·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기부한 금액은 총 4억5천200만원에 달한다.
박금옥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장은 “제휴카드 적립금이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쓰이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부천시와 협력해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적립금은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재원”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부천시지부와 협력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향상과 편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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