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이 이란과의 전쟁 개시 후 첫 엿새 동안 한국 연간 국방예산의 약 4분의 1에 해당하는 비용을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가 정밀탄 소모가 예상보다 빠른 데다 향후 추가 전비 요청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미국의 재정 부담과 탄약 재고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주요 언론은 11일(현지시간) 국방부의 비공개 상원 브리핑을 인용해 이란전 첫 엿새간 소요 비용이 113억달러(약 16조7천억원)를 넘어선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한국의 2026년 국방예산 65조8천642억원의 약 25%에 해당합니다.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추산이 지금까지 나온 것 중 가장 종합적이지만, 지난달 28일 첫 공습 전 군사 장비·병력 증강 비용 등은 빠져 있어 실제 총비용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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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전석우·황성욱
영상 : 로이터·AFP·CCTV·DVIDS·이스라엘 방위군·X·@C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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