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인천을 만들겠습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12일 중구 상상플랫폼 스토리지 인천에서 열린 인하특강 ‘인천의 꿈, 인하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에서 “인천이 대한민국의 성장 발전을 주도하는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인천과 인하대학교는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며 “인천이 발전하는 만큼 인하대의 위상은 높아지는데, 다행히 인천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강연에서 “인천은 지난 2년간 출생아 수 증가율이 13.2%를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 1위를 기록했다”며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증가하는 유일한 도시는 인천 단 1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같은 출생아 수의 비결은 시가 3년 전부터 대한민국의 암울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한 ‘아이 플러스 드림’ 정책 때문”이라며 “아이를 낳으면 1억원을 주는 ‘1억 드림’ 등 인천형 출생정책 6종을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1개월에 3만원으로 새 주택을 공급하는 ‘천원 주택’은 지난 2025년 1천호를 공급했고, 이달 중 또 1천호를 공모할 예정”이라며 “여기에 청춘 남녀를 이어주는 맺어드림 등도 공전의 히트를 친 상품”이라고 했다.
그는 “과거의 틀 안에서 지금을 보는 시각으로는 청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여러분의 시각에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지금 청년들은 자신감이 떨어지고, 불안감이 팽배해 보인다”며 “취업과 결혼, 경제적 복지 등에서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 시장은 6·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인천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을 받으며 본격적인 ‘선거 모드’에 나서고 있다. 인하대학교는 이날 유정복 시장의 특강에 이어 오는 26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 지은 박찬대 국회의원(연수갑)의 강연을 각각 마련했다. 박 의원의 특강은 인하대에서 열린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