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박종민 기자 | 박단유(31)가 2026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리쥬란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첫날 선두권을 꿰찼다.
박단유는 12일 태국 촌부리의 아마타스프링 컨트리클럽(파72·655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엮어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
오후 5시 15분 현재 공동 2위 그룹 선수들에게 2타 앞선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박단유는 "오늘 1~4번 홀에서 4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면서 초반부터 흐름이 좋았다. 전체적으로 다 좋았는데 퍼트가 특히 더 잘 되면서 아주 좋은 스코어로 경기를 마쳤다. 기분 좋다"고 돌아봤다.
박단유는 골프존의 WG투어에서도 활약하는 국내 스크린골프 강자다. 스크린골프 투어에서 통산 8승을 수확했다. KLPGA에서는 2부 투어에서 우승 2회를 거뒀다. 이번에 생애 첫 정규 투어 우승을 노린다.
이예원과 한아름은 나란히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고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아마추어 오수민(신성고)은 버디만 5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로 공동 4위에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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