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서민금융 복합지원 협력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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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서민금융 복합지원 협력 체계 구축

직썰 2026-03-12 17:04: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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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12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서민금융 복합지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오른쪽부터) 김성주 BNK부산은행장,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12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서민금융 복합지원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오른쪽부터) 김성주 BNK부산은행장,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부산은행]

[직썰 / 손성은 기자] 부산은행은 12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서민금융 복합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성주 부산은행장과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신용회복위원장 겸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취약계층이 겪는 금융·채무·생활 문제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개별 기관이 각각 지원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상담과 금융 지원을 연계하는 종합 서비스를 구축한다.

특히 올해 3분기 중 부산 중앙동 일대에 복합지원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해당 센터에서는 정책서민금융 상담을 비롯해 채무조정 지원, 금융교육, 고용·복지 상담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가 운영된다.

부산은행은 복합지원 프로그램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소액 신용대출과 적금 상품 등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이 제도권 금융으로 복귀하고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이동점포를 활용한 ‘찾아가는 복합지원 서비스’도 도입한다.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제공하고, 현장 상담 인력을 대상으로 금융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금융 취약계층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금융 접근성이 낮은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은 “지방은행과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 기반의 서민금융 지원 모델을 구축하게 된 의미 있는 사례”라며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이 보다 촘촘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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