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이 신입 보험설계사 교육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FC 교수 제도'를 도입하고 교육 지원 확대에 나섰다.
ABL생명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FC(Financial Consultant) 교수 임명식'을 열고 신입 설계사 교육을 담당할 현장 교육 전문가를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신입 설계사 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4개 권역에 교육센터를 신설하고, 신인 FC 도입 단계부터 육성 과정까지 현장 중심의 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교육매니저 직책을 새롭게 도입하고 FC 교수 제도를 운영해 보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임명식은 FC 교수의 역할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점 내 신입 설계사 교육 강사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영업 현장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설계사 가운데 선발된 인원을 중심으로 FC 교수를 구성해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서는 곽희필 ABL생명 대표이사가 직접 67명의 FC 교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외부 강사를 초청해 동기부여 특강도 진행됐다.
ABL생명 관계자는 "FC 교수 제도는 현장에서 검증된 영업 경험과 노하우를 신인 설계사들에게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임명식을 계기로 현장 교육 전문가들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자사 연수원에서 FC 채널 조직 혁신 프로그램 'Great Growth(위대한 성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2026년 비전으로 해당 전략을 제시했다. 회사는 이를 통해 2027년까지 FC 채널 총 재적인원을 4,000명 규모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폴리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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