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보건소에서 진행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이 시행 초기부터 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과천시 보건소는 12일 현재까지 1천명의 접종이 이뤄지며 사업 예산이 모두 사용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추진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에는 접종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2월 말 총 1천명이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애초 수립한 1억원의 예산이 모두 소진돼 현재 접종 지원은 일시적으로 마무리된 상태다.
대상포진은 면역력이 약해질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피부 발진과 통증을 동반하며 이후 신경통 등의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어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과천시는 시민들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4월 중 추가 예산을 확보한 뒤 사업을 재개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예방접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예방접종이 빠르게 진행됐다”며 “추가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재개하고 시민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예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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