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구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현황이 공개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11일 구리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찾아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 불편 사항과 서비스 개선 방안을 살폈다. 현재 시는 특별교통수단 22대와 대체 수단 8대를 운영하며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을 돕고 있다.
특별교통수단은 심한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24시간 운영되며 하루 최대 4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리시 관내는 물론 서울·인천·경기 인접 시군까지 편도 운행을 지원한다. 대체 수단은 65세 이상 고령자·임산부·일시적 보행장애 진단서 제출자를 대상으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하루 4회 운행된다. 두 수단 모두 10km 이내 기본요금 1700원에 이후 5km마다 100원이 추가된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팩스(031-554-5265)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심사 후 전화·모바일·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문의는 특별교통수단(1666-0420), 대체 수단(1577-3659)으로 하면 된다.
백경현 시장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은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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