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경기북부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이끌 의정부시의 AI 혁신 거점이 닻을 올렸다.
시는 10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경기도 내 5개 'AI 혁신클러스터 거점' 합동 개소식에 참석하고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기도 피지컬 AI 선포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의정부·부천·시흥·하남시와 AI 기업·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자리했다.
행사에서는 AI 기술 전시·시연과 함께 산·학·연·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특별 대담이 진행됐다. 5개 거점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거점 간 연계를 통해 경기도 AI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과 피지컬 AI 실증·확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의정부'는 지난해 5월 경기도 공모에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용현산단 내에 조성된다. 공간 조성 공사를 마친 뒤 4월 중 운영을 시작하며 '2026년 의정부시 첨단산업 스케일업 프로그램'과 연계해 경기북부 제조산업의 AI 전환 확산에 활용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AI 혁신클러스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의정부시가 인공지능 산업 기반을 갖춘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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