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성호박물관에서 유아 대상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산시는 성호박물관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성호동물농장’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6~7세 아동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성호 이익의 저서 ‘성호사설’에 기록된 다양한 동식물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는 자연 탐구 교육이다.
교육은 성호 이익의 생애와 ‘성호사설’ 속 자연 이야기를 배우는 이론 학습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교구재에 표현된 동식물을 색칠해 모자를 만드는 ‘드로잉캡 만들기’ 체험이 편성돼 어린이들이 자연과 학문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목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성호박물관 지하 강당에서 진행되며, 총 80회 운영을 통해 약 1천6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할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안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자세한 사항은 성호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시장은 “유아기부터 성호 이익의 학문과 자연관을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자연과 역사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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