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부천시지부(지부장 박금옥)가 부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조성된 제휴카드 적립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탰다.
부천시지부는 11일 부천시청에서 제휴카드 이용으로 적립된 1억600만3천원을 부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박금옥 지부장, 정명운 부천시청출장소 지점장 등이 참석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에 전달된 적립금은 부천시 공무원과 사회복지법인 등 보조사업 기관이 지난해 부천사랑카드, 부천통카드, 보탬e카드 등 제휴카드를 사용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마련된 것이다.
제휴카드 사용액의 0.1%에서 1%까지 적립되는 방식으로 조성된 기금은 시민 복지사업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된다.
적립금은 노인복지기금을 비롯해 자활기금과 성평등기금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노인복지기금은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지원과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에 쓰일 계획이어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와 NH농협 부천시지부는 2003년 시민을 위한 발전기금 조성을 목표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법인 제휴카드를 발행해 매년 이용 실적에 따른 적립금을 맡겨 왔다.
두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대표적인 상생 모델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NH농협 부천시지부는 제휴카드 적립금 전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복지 지원은 물론 체육과 문화예술 분야까지 폭넓은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NH농협 부천시지부가 지역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총 4억5천2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금옥 NH농협 부천시지부장은 “제휴카드 이용으로 조성된 적립금이 시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쓰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부천시와 긴밀히 협력하며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이번 적립금은 시민의 삶과 밀접한 복지사업을 뒷받침하는 의미 있는 재원”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 부천시지부와의 상생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편익 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