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 번복' 전한길 사과…지지자들에 "돌아와 달라" 호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탈당 번복' 전한길 사과…지지자들에 "돌아와 달라" 호소

경기일보 2026-03-12 15:11:22 신고

3줄요약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 연합뉴스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 연합뉴스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씨가 자신의 국민의힘 탈당 선언을 번복한 것과 관련해 "성급했다"며 자신을 따라 탈당한 지지자들에게 당으로 돌아와 줄 것을 호소했다.

 

전 씨는 지난 11일 밤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에서 탈당 번복과 관련해 사과하며 "저를 따르겠다며 탈당한 우리 채널 구독자가 있다. 돌아와 달라"고 밝혔다.

 

전 씨는 당적을 유지하기로 한 이유에 대해 "탈당하지 않고 남은 이유는 세 가지"라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이는 압박이 아니라 희망 사항"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 대표에게 '윤 어게인'이라는 속마음이 있다고 믿기에 들어주길 바란다"며 관련 요구를 들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 씨가 제시한 요구사항은 충북지사로 나선 윤 전 대통령의 변호인 윤갑근 후보의 공천 , 장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간의 부정선거 2차 토론 성사, 장 대표의 초심 유지 등이다.

 

그는 "책임당원으로서 이런 요구를 하는 것"이라며 "당원이기에 요구할 수 있는 것이지 탈당하면 못한다"고 당에 남은 명분을 분명히 했다.

 

또 선거 지원과 관련해 "경기 평택을에서 국민의힘이 의석을 추가하는 것도 좋지만, 보수 우파인 황교안 자유와혁신당 후보를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전 씨는 지난 9일 국민의힘 의원들이 '윤 어게인' 반대 결의문을 채택한 것과 관련해 "자유민주주의는 죽었다"라고 비판하며 다음날인 10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탈당을 선언했다.

 

이후 전 씨 측은 같은 날 밤 언론공지를 통해 "11일 오전 10시 국민의힘 당사를 전 씨가 직접 방문해 탈당계를 제출하고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그러나 다음 날 새벽 2시께 '전한길 대표 탈당 취소 공식 입장문'을 통해 탈당 취소 의사를 전했다. 전 씨 측은 "윤석열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의 탈당 극구 만류 요청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