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자네트워크는 지난 11일 제4기 신임 임원진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열어 올해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임원진은 이민자네트워크 회원의 투표로 뽑혔다. 임기는 내년까지다.
회장으로 선출된 장율 회장은 키르기스스탄 출신 귀화자로 한국에서 건축학을 전공했으며, 서울시 외국인대표자회의 위원과 영등포다문화센터 멘토로 활동했다.
장 회장은 "입국 초기의 이민자가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작년에 추진한 경북 의성 산불 피해 복구 활동과 세계인의 날 기념 일일 찻집 운영, 경기 양평 수해 복구 활동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주요 활동 내용과 일정을 정했다.
반재열 서울출입국청장은 "각국 대표로 구성된 이민자네트워크의 활동은 갓 입국한 이민자에게 한국 사회에 대한 소중한 길라잡이가 됨은 물론 국민의 이민자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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