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남동구 고잔초등학교에 ‘토닥토닥 마음교실 9호’를 열며 위기학생 심리치료 지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토닥토닥 마음교실은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복지재단 ‘이건박영주문화재단’, 인천시교육청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다. 학교 안에 심리치료실을 만들어 위기학생이 생활 가까이서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시교육청이 학교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으면 재단이 설치비를 제공하고 본부가 관리한다. 이들은 2020년 협약해 연수구 함박초등학교에 1호를 만드는 등 6년간 8곳을 설치·관리해왔다.
11일 열린 9호 개소식에는 김진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장, 최지훈 이건박영주문화재단 수석, 김경삼 인천시교육청 과장, 고잔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모가 참석했다.
최지훈 재단 수석은 “토닥토닥 마음교실이 아이들이 마음의 편안함을 찾고 건강히 자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 본부장 역시 “교실이 어느덧 9호를 맞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재단·시교육청과 협력해 아이들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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