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명작을 음악과 미디어아트로 풀어낸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음악으로 그리는 일곱 가지 반 고흐-별이 빛나는 밤에'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가 주고받은 668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한 연기와 음악을 선보인다.
무대에서는 '별이 빛나는 밤', '아를 포룸 광장의 카페테라스' 등 고흐의 대표 명작들을 중심으로 작품 속 이야기와 시대적 배경이 소개된다.
특히 2D와 3D 미디어아트 영상이 무대를 채워 고흐의 작품 세계를 시각적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향·박시원, 바리톤 최병혁, 팝페라 소프라노 조수현 등이 출연한다.
관람료는 2만원이며 정읍 시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75% 할인된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이학수 시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공연을 지속해서 개최해 지역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sollens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