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은 국민참여 캠페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의 공식 영상 조회수가 공개 2주 만에 누적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는 지난 2019년 3·1절 100주년을 맞아 공개됐던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의 의미를 계승하고 확장한 프로젝트다. 정재일 음악감독의 미공개 멜로디에 '100년 후에도 이어질 노랫말'을 국민과 함께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KB금융은 지난 1일, 노랫말 공모전 최우수작인 작사가 한성일의 가사 '보통의 날들'에 정재일 음악감독의 편곡과 가수 이적의 진심어린 목소리를 더한 공식 음원과 영상을 공개했다. 독립운동가들이 꿈꿨던 '보통의 날들'의 소중함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며 국민들의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음원과 영상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것을 넘어 국민이 함께 만드는 나눔의 움직임으로 이어지는 국민참여형 기부 캠페인으로 기획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 영상이 공개된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해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부 이벤트는 국민들이 캠페인 영상에 '공유'나 '좋아요'를 누를 때마다 KB금융이 2026원을 기부금으로 적립한다. 연말까지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 소상공인 지원에 사용된다. 영상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곧 기부로 이어지는 구조인 만큼, 더 많은 참여가 모일수록 나눔의 폭도 함께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 관계자는 "독립 영웅들의 희생으로 일궈낸 오늘날의 소중함을 되새기고자 시작된 이번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국민 여러분의 관심이 독립유공자 후손분들에게 큰 힘이 되는 만큼, 연말까지 이어지는 기부 캠페인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의 공식 음원은 멜론·유튜브 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캠페인 영상은 KB금융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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