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오는 18일부터 소상공인 고객을 위한 세금환급 지원 서비스인 '사장님 세금 환급받기'를 KB스타뱅킹에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개인사업자들이 놓치기 쉬운 세무∙노무 혜택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KB금융그룹 최초의 독립분사 사내벤처 기업이자 소상공인을 위한 세금환급 플랫폼 기업인 ㈜택스티넘과의 제휴를 통해 마련됐다.
지난해 6월 KB스타기업뱅킹에서 선보인 이후, 서비스 가입자가 5만 명(작년 12월말 기준)을 넘어서는 등 소상공인의 호응이 높아 KB스타뱅킹 내 소상공인 전용 공간인 '사장님+'에도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사장님 세금 환급 받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들은 비대면으로 고용 증대 관련 세무∙노무 혜택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다. 또 조회 후 산출된 예상 환급금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취약계층 직원을 고용한 사업자에게 고용지원금 제도 혜택을 안내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택스티넘은 KB국민은행에서 사내벤처로 출범해 KB금융그룹 최초로 독립사업체로 분사했다. '2024 경북메타콘텐츠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지난해 10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기업에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경구 택스티넘 대표는 "KB금융그룹의 포용금융 인프라와 택스티넘의 세무·노무 전문성이 결합돼, 소상공인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금과 고용지원금, 정책자금 혜택을 더 많은 사업자들이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택스티넘의 성장은 직원의 혁신 아이디어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기조 아래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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