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인 정준호 의원이 12일 전남 여수시를 찾아 전남 동부권 산업 경쟁력 강화와 해양 관광 육성, 공공 의료 인프라 확충을 골자로 한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정 의원은 여수·순천·광양 산업단지를 정밀화학·특수강 중심의 첨단 산업지대로 고도화하고, 광주의 연구개발 역량과 연계한 지식 기반 산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남 동부권 다도해 섬 자원을 활용해 '1천개 섬 리조트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요트 마리나 산업과 국제 요트대회 유치를 통해 해양 관광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순천을 중심으로 생태 자산과 콘텐츠 산업을 결합한 'K-디즈니'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을 지원하고, 동부권에 국립암센터를 유치해 중증 환자의 수도권 원정 진료 부담을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정 의원은 "산업·문화·관광·의료 복지가 공존하는 글로벌 거점으로 전남 동부권의 성장 동력을 다시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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