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경기분석실)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가 덴마크 미트윌란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경기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리며 지난 리그 단계에서 2-3 패배의 앙금을 품은 리벤지 매치로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빅토르 페레이라 감독 부임 후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반전을 알렸다. 강팀전에서 얻은 승점 1은 팀에 자신감을 심어줬지만 홈 성적은 여전히 문제다. 최근 8홈 경기에서 단 1승에 리버풀, 페네르바체에 연패를 당했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고전 끝에 통과했다. 페레이라는 프리미어리그 잔류와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사명으로 삼고 있으며 풀럼, 토트넘전이 대기 중인 만큼 이번 홈 승리가 절실하다.
반면 미트윌란은 이번 시즌 유로파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예선부터 시작해 리그 단계에서 16강 직행권을 얻었고 특히 노팅엄 원정 2-3 승리는 팀의 자신감을 극대화했다. 덴마크 리그에서는 아르휴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쟁을 이어가며 겨울 휴식기 후 공식전 8경기 무패(최근 2무)를 기록 중이다. 원정에서도 리그 단계 4경기 2승 1무 1패, 18득점의 화력이 돋보인다. 조규성의 공격진 선발이 예상된다.
지난 10월 포스테코글루 전 감독 시절 2-3 홈 패배를 딛고 페레이라의 전술 변화로 반격을 노리는 노팅엄과 이미 한 번 꺾은 상대에 대한 자신감을 가진 미트윌란의 대결로서 시티 그라운드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서 홈팀이 리벤지를 이룰지 아니면 덴마크 원정팀이 2차전을 위해 유리한 결과를 가져갈지 관심사다.
노팅엄의 홈 어드밴티지와 최근 맨시티전 저항력을 높이 살 수 있고 미트윌란의 원정 경험과 최근 무패 행진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이번 경기는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2-2 무승부 결과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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