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유해 광고물 차단…시흥시,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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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해 광고물 차단…시흥시,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경기일보 2026-03-12 13:31: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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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사업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사업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 유해 광고물 정비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청소년 유해 광고물을 차단하기 위해 3월 한 달간 관내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불법광고물 특별 정비를 진행한다.

 

시는 통학로 주변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에게 해로운 광고물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 주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입간판, 전단,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에 대한 집중 정비와 계도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9일부터 목감동 산현초등학교 일대에서 목감동 노인회원들과 함께 통학로 주변 불법광고물 정비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이날 캠페인에서는 통행로를 점유하고 있는 상가 입간판과 청소년 유해 전단, 불법 현수막 등을 현장에서 정비하고, 주변 상인을 대상으로 자진 정비를 유도하는 계도 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신제승 경관디자인과장은 “앞으로도 등하굣길 확보를 위해 단발성 캠페인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 주도형 관리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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