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돔의 남자’ 야마다 료스케, 신입의 마음 품고 韓 활동 ‘레디’[직격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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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돔의 남자’ 야마다 료스케, 신입의 마음 품고 韓 활동 ‘레디’[직격 인터뷰]

스포츠동아 2026-03-12 13: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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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헤이! 세이! 점프’ 멤버이자 톱 배우인 야마다 료스케가 국내 일간지로선 처음으로 스포츠동아와 인터뷰를 가졌다. 야마다 료스케가 디지털매거진 볼드페이지와 함께한 화보는 인물을 변형하지 않은 채 배경 일부에 AI를 활용한 가공이 추가되었다 사진제공|볼드페이지

그룹 ‘헤이! 세이! 점프’ 멤버이자 톱 배우인 야마다 료스케가 국내 일간지로선 처음으로 스포츠동아와 인터뷰를 가졌다. 야마다 료스케가 디지털매거진 볼드페이지와 함께한 화보는 인물을 변형하지 않은 채 배경 일부에 AI를 활용한 가공이 추가되었다 사진제공|볼드페이지



연기를 겸업하는 아이돌을 뜻하는 ‘연기돌’의 대표주자는 이웃 일본에선 단연코 이 사람이다. 케이(K)팝 팬덤에게도 널리 알려진 ‘일본 공연 문화의 자존심’ 도쿄돔을 혼자 가득 채우는 아티스트. ‘강철의 연금술사’ 실사판의 타이틀 롤, 국내 리메이크를 추진 중이기도 한 영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으로 정작 그는 “실감이 안 난다”지만 여기, 대한민국에도 ‘레디’(팬덤 명)가 제법 많다. 야마다 료스케다.

국내 포털에서 그를 검색했을 때 동료스타들과 크게 대비되는 ‘특이점’은 현지 미디어와 가진 ‘인터뷰 번역본’이 상당하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일간지로선 처음 스포츠동아와 가진 만남은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의 레디에게 직접 목소리를 전하고 싶었던 ‘오랜 소망의 실행’처럼 읽혔다.

일본 대스타의 내한 과정에서 0순위 고려대상이 되고 있는 강남의 유튜브 채널 출연이라던가, 디지털 매거진 화보 촬영 등이 있었다지만 그의 현지 유명세에 비하면 이번 공식 일정은 지나치리만치 소박했다. 알려진 것과 달리 ‘결코 유창하지 않다’며 연신 손사래를 쳤지만 그의 우리 말 구사 능력은 ‘알려진 대로’ 그 이상은 됐다. 우리 말을 배운 계기가 궁금했다.

“고등학생 때 ‘한국어 학습지’로 혼자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제가 속한 그룹 ‘헤이! 세이! 점프’(Hey! Say! JUMP)가 아시아 투어를 할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한국어 소통은 제가 맡고 싶었죠.”

프로게임단에 입단할 정도로 게임실력자이기도 한 그는 온라인 대전을 통해 우리나라 유저와 활발한 교류에도 나서고 있다. 이것이 ‘독학’으로 시작돼 자연스러운 발화의 경지에 오른 비결이라면 비결. 연예계 ‘절친’도 있다. 종종 안부를 묻는 사이로 그는 “김재중”을 첫손꼽았다.   

지난해 야마다 료스케는 삼성전자 대표 브랜드 ‘갤럭시’의 일본 앰버서더를 맡기도 했다. 갤럭시는 그해 두 자릿수 현지 점유율을 회복했다.

케이팝 팬덤에게 익히 알려진 ‘일본 공연 문화의 심장’ 도쿄돔을 ‘홀로’ 채우는 메가 아티스트. 야마다 료스케의 도쿄돔 솔로 공연은 7월로 예정돼 있다. 사진제공|볼드페이지

케이팝 팬덤에게 익히 알려진 ‘일본 공연 문화의 심장’ 도쿄돔을 ‘홀로’ 채우는 메가 아티스트. 야마다 료스케의 도쿄돔 솔로 공연은 7월로 예정돼 있다. 사진제공|볼드페이지


한일 콘텐츠 교류가 주지의 사실 이듯 ‘만개’한 요즘, 야마다료스케 또한 그 흐름에 일조하고 픈 의지와 희망을 피력하기도 했다.

“신입의 마음을 품고 한국에 왔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할 수 있어요! 한국어 소통도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고요.(웃음) 한국에서는 ‘음방’(음악 방송)이라고 하던데 맞죠? 가수로선 ‘한국 음방’에 출연해보고 싶어요.”

당장에는 큰 과제가 놓여있다. 6월 교세라 돔 오사카, 7월 도쿄 돔으로 이어지는 솔로 돔 투어 ‘아 유 레디?’(Are You Red.Y)다.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는 각오. 그는 이를 단 하루도 거르지않고있는 “3~5km 아침 구보”로 대신 설명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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