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후보 될뻔한 우승후보 미국, 이탈리아의 대승에 간신히 8강행…WBC 2라운드 대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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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후보 될뻔한 우승후보 미국, 이탈리아의 대승에 간신히 8강행…WBC 2라운드 대진 확정

스포츠동아 2026-03-12 13:21: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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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야구대표팀 비니 파스콴티노(9번)가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서 열린 제6회 WBC 본선 1라운드 B조 4차전 멕시코전에 홈런을 치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텍사스주|AP뉴시스

이탈리아 야구대표팀 비니 파스콴티노(9번)가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서 열린 제6회 WBC 본선 1라운드 B조 4차전 멕시코전에 홈런을 치고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 텍사스주|AP뉴시스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우승후보 미국 야구대표팀이 이탈리아의 승리로 간신히 8강전 진출을 확정했다.

이탈리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서 열린 제6회 WBC 본선 1라운드 B조 4차전서 멕시코를 9-1로 제압하며 8강행을 확정했다. 이탈리아는 4전 전승으로 B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3승1패를 기록한 미국이다. 두 팀은 B조 상위 2팀에 들어 본선 1라운드를 통과했다.

미국은 이탈리아와 멕시코의 맞대결을 초조하게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전날(11일) 열린 이탈리아와 맞대결서 6-8로 패하며 탈락할 위기에 놓였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야구대표팀 비니 파스콴티노가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서 열린 제6회 WBC 본선 1라운드 B조 4차전 멕시코전에 홈런을 치고 포효하며 베이스를 돌고 있다. 텍사스주|AP뉴시스

이탈리아 야구대표팀 비니 파스콴티노가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파크서 열린 제6회 WBC 본선 1라운드 B조 4차전 멕시코전에 홈런을 치고 포효하며 베이스를 돌고 있다. 텍사스주|AP뉴시스

이탈리아와 멕시코는 4차전을 하기 전까지 이탈리아가 3승, 미국이 3승1패, 멕시코가 2승1패를 기록한 상황이었다. 멕시코가 이탈리아에 승리해 3팀 모두 3승1패가 되면, 허용 실점을 아웃카운트수로 나누는 최소 실점률을 따져야 했다. 이 결과 멕시코가 4득점 이하로 이탈리아에 승리하면, 미국이 탈락할 수도 있었다.

다행히 미국은 이탈리아의 화끈한 공격력에 힘입어 탈락 위기를 벗어났다. 이탈리아는 4번타자 비니 파스콴티노(29·캔자스시티 로열스)가 4타수 3안타(3홈런) 3타점 3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고, 선발투수 애런 놀라(33·필라델피아 필리스)가 5이닝 4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위력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멕시코를 제압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야구대표팀이 12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서 열린 제6회 WBC 본선 1라운드 D조 4차전 베네수엘라전서 7-5로 승리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마이애미|AP뉴시스

도미니카공화국 야구대표팀이 12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서 열린 제6회 WBC 본선 1라운드 D조 4차전 베네수엘라전서 7-5로 승리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마이애미|AP뉴시스

제6회 WBC 본선 1라운드 일정은 12일 모두 마무리됐다. A조서는 캐나다가 1위, 푸에르토리코(이상 3승1패)가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B조서는 이탈리아가 1위, 미국이 2위로 다음 라운드에 나선다. C조는 일본(4승)이 1위, 한국 야구대표팀(2승2패)이 2위를 기록했다. D조는 도미니카공화국(4승)과 베네수엘라(3승1패)가 각각 1·2위로 1라운드를 통과했다.

8강전 대진도 모두 결정됐다. 8강전 대진은 A,B조와 C,D조의 1·2위들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A조 1위 캐나다는 B조 2위 미국을 만나고, B조 1위 이탈리아는 A조 2위 푸에르토리코와 맞대결한다. C조 1위 일본은 D조 2위 베네수엘라와 겨룬다. 대표팀은 C조 2위로 D조 1위인 도미니카공화국과 준결승행을 두고 경쟁한다.
도미니카공화국 야구대표팀 후안 소토(가운데)가 12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서 열린 제6회 WBC 본선 1라운드 D조 4차전 베네수엘라전서 홈런을 친 뒤 동료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마이애미|AP뉴시스

도미니카공화국 야구대표팀 후안 소토(가운데)가 12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서 열린 제6회 WBC 본선 1라운드 D조 4차전 베네수엘라전서 홈런을 친 뒤 동료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마이애미|AP뉴시스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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