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안양역서 재선 출마 선언… "일잘러 대통령에겐 일잘러 도지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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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지사, 안양역서 재선 출마 선언… "일잘러 대통령에겐 일잘러 도지사 필요"

코리아이글뉴스 2026-03-12 13:21: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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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 안양시 안양역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 안양시 안양역에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뉴시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오전 경기 안양시 안양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지사는 이날 출마 선언문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이번 선거는 당 대표나 최고위원을 뽑는 자리가 아니라, 1,400만 도민의 삶을 책임질 '경기도 현장책임자'를 뽑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을 위해, 경기도를 위해, 그리고 31개 시·군 우리 동네를 위해 진정으로 일 잘할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김 지사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일꾼론'을 내세웠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성장을 경기도가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일잘러 대통령에게는 일잘러 도지사가 필요하다"는 슬로건을 제시했다. 사실상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현장에서 실무적으로 완성할 '러닝메이트' 격인 '현장 일꾼'이 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다.

지난 임기 동안의 성과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 지사는 "수도권 유일의 민주당 광역단체장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역주행에 맞서 이재명 대통령의 지사 시절 정책인 지역화폐와 기본소득을 지키고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 RE100'을 통한 원전 1기 분량의 신재생에너지 생산 ▲3년 6개월 만에 '100조 투자 유치' 달성 등을 주요 성과로 꼽으며 미래 먹거리 투자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경제와 경기도, 그리고 31개 시·군 구석구석을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는 나 김동연"이라며,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변화를 만드는 '지금 내게, 플러스 경기'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안양역 광장에는 지지자들과 당 관계자들이 대거 몰려 김 지사의 재선 도전에 힘을 보탰으며, 김 지사는 출마 선언 직후 인근 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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