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도 LG전 등판, 원태인은 개막 엔트리 어려워” 박진만 삼성 감독의 시범경기 체크포인트? 오직 선발투수 생각뿐 [SD 대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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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도 LG전 등판, 원태인은 개막 엔트리 어려워” 박진만 삼성 감독의 시범경기 체크포인트? 오직 선발투수 생각뿐 [SD 대전 브리핑]

스포츠동아 2026-03-12 12:57:13 신고

삼성 박진만 감독이 12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서 열린 한화와 시범경기에 앞서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삼성 박진만 감독이 12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서 열린 한화와 시범경기에 앞서 그라운드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대전=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선발 후보였던 선수들도 모두 로테이션 들어가야 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스프링캠프 기간에 투수들의 계속된 부상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에이스 원태인(26), 새 외국인투수 맷 매닝(28)이 모두 이탈했다. 파나마 국가대표로 제6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한 아리엘 후라도의 합류 시기도 불투명했던 까닭에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팔꿈치 굴곡근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은 원태인은 다행히 90%가 회복됐다는 소견을 받았다. 팔꿈치 인대접합수술(토미존 서저리)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매닝은 교체를 결정했다.

박 감독의 시선은 온통 선발투수에게 쏠려있다. 12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시범경기에 앞서 “선발진이 문제”라며 “최원태를 제외하면 양창섭, 좌완 이승현, 장찬희 등 캠프 때 선발 후보였던 선수들도 모두 로테이션에 들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상황에서 선발진을 어떻게 꾸려야 할지 다시 한번 정비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후라도는 생각보다 빠르게 팀에 합류할 전망이다. 21, 22일 대구 LG 트윈스와 시범경기 중 한 경기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박 감독은 “후라도는 파나마에서 투구수를 70개까지 올리고 귀국하는 쪽으로 계획을 잡았다”며 “LG와 시범경기 중 한 경기에 들어갈 것이다. 15일쯤 돌아와서 몸상태를 지켜보고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원태인의 정규시즌 개막 엔트리 등록은 쉽지 않아 보인다. 박 감독은 “(원)태인이는 통증은 거의 가라앉았지만, 처음부터 몸상태를 다시 끌어올려야 한다. 정규시즌 개막 2연전 등판은 어려울 것”이라며 “계속 몸상태를 점검하겠지만, 복귀 시점이 4월 초일지 중순일지 지켜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매닝을 대신할 새 외국인투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감독은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디트로이트 타이거즈)도 접촉을 했는데, WBC서 워낙 잘 던져서 빅리그 로스터에 들어가는 바람에 물 건너갔다”면서도 “(이종열) 단장님이 한국에 들어오셨으니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발표할 것이다. 개막전에 맞춰서 등판할 수 있게끔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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