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지난 조사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 조사에서도 같은 수치를 유지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9~11일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명을 조사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직전 조사와 동일한 67%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24%로 직전 조사보다 1%p 하락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인천에서의 긍정평가는 66%, 부정평가는 23%로 조사됐다. 서울은 긍정평가 63%, 부정평가 28%, 대구·경북 긍정평가 56%, 부정평가 32%로 집계됐다. 광주·전라의 긍정평가는 90%, 부정평가는 5%였으며, 대전·세종·충청은 긍정평가 58%, 부정평가 33%를 기록했다.
긍정평가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50대(80%)였으며, 부정평가가 가장 높은 연령대는 70세 이상(34%)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신뢰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66%였다. ‘신뢰하지 않는다’라는 응답은 29%로 집계됐다.
경기·인천에서는 67%가 ‘신뢰’라고 응답했으며 26%가 ‘비신뢰’라고 답했다. 서울은 ‘신뢰’ 62%, ‘비신뢰’ 32으며, 대구·경북은 ‘신뢰' 53%, '비신뢰’ 38%를 기록했다. 광주·전라는 ‘신뢰’ 92%, '비신뢰’ 6%였으며, 대전·세종·충청은 ‘신뢰’ 55%, '비신뢰’ 40%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 '신뢰’(79%)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70세 이상에서 '비신뢰’(38%)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3%, 국민의힘이 17%를 기록했다. 민주당의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2%p 하락했으며, 국민의힘 지지율은 직전조사와 동일했다.
이외 정당 지지율은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로 조사됐으며, 태도유보는 33%로 나타났다.
지역별 정당지지도는 경기·인천 민주당 42%, 국민의힘 16%로 집계됐다. 서울은 민주당 37%, 국민의힘 17%였으며, 대구·경북은 민주당 29%, 국민의힘 25%, 부산·울산·경남은 민주당 40%, 국민의힘 21%로 조사됐다. 광주·전라는 민주당 72%, 국민의힘 5%의 지지율을 보였으며, 대전·세종·충청은 민주당 45% 국민의힘 17%였다.
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연령대는 40대(56%)였으며, 국민의힘은 70세 이상에서 27%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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